페인트칠도구 가격비교(이마트, 다이소, 문고리닷컴)

알뜰생활 프로젝트

​현재 집에서 산지가 벌써 16년째가 되어간다.

이렇게 오래 살다 보니, 벽지도 후줄해지고 장판도 갈고 싶고... 무엇보다 문이 너무 더럽게 되었다.

특히, 자주 여닫게 되는 거실에 있는 창고문과 화장실문이 엉망이다.

게다가 가구 옮기기를 좋아하는 나의 성격 탓에 모든 방의 문틀 바닥이 엄청나게 긁혔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집안의 문을 색칠해 보기로 했다.

하늘풀님은 페인트칠 경험이 있지만, 나는 처음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 페인트칠과 관련해, 필요한 도구들을 검색하고 가격비교를 꼼꼼하게 하고 사기로 했다.

먼저 페인트솔!

이 솔들은 이마트에서 본 것이다.

980원하는 작은 솔이 있다.

조금 큰 것은  7,800원! 이건 너무 비싸다.

페인트솔은 한번 쓰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품질이 너무 나쁘지 않다면, 가장 싼 것을 사고 싶다.

이건 다이소에서 발견한 것이다.

작은 것은 1.000원, 조금 큰 것은 1,500원이다.

문고리닷컴의 페인트 솔도 값이 싸지 않다.

작은 것은 3,000원, 조금 큰 것은 3,300원이다.

선택의 여지 없이, 페인트솔은 다이소 제품을 사기로 했다.

페인트칠을 위해서는 롤러도 필요하다.

이마트에서 노루페인트사의 롤러가 크기별로 각각 5,000원, 7,900원, 6,7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그런데 다이소에서는 페인트 롤러가 2,000원이다!

품질이야 이마트보다 떨어지겠지만, 이것도 노루페인트사 제품이다.

위 사진속 롤러는 문고리닷컴에서 판매되는 것이다.

문고리닷컴에서는 3,200원이다.

이 제품은 롤러 리필을 따로 싸게 판다.

리필을 해서 쓴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그러나 우리는 롤러도 가장 값이 싼 다이소 제품을 샀다.

페인트칠을 새로 할 때는 페인트를 긁어낼 스크리퍼도 필요하다.

이마트에서는 스크리퍼가 6,700원이다.

그에 비해 다이소는 크기에 따라, 1,000원에서 2,000원이면 살 수 있다.

원한다면, 프라스틱 제품으로는 세 개에 1,000원 하는 것도 있다.

우리는 다이소의 가장 폭이 좁은 1,000원짜리 스크리퍼를 하나 샀다.

문에 장식을 위해 홈이 파여 있어서 좁은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페인트가 벽에 묻는 것을 방지하는 마스킹 테이프들이다.

사진은 이마트제품!

이건 다이소의 마스킹 테이프들!

역시 다이소의 마스킹테이프가 싸다.

폭이 넓은 이 마스킹 테이프를 하나 샀다.

위 사진은 문고리닷컴의 제품들!

40cm짜리 커버링 테이프(1,600원)는 문고리닷컴에서 샀다.

이것도 문고리닷컴!

여기서 24mm*40M 마스킹 테이프도 하나 샀다.

이건 사포다.

사포를 잘 문질러 주고 칠을 하는 것이 좋단다.

문고리닷컴에서 220에 해당하는 사포를 한 장 샀다.

거친 사포는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를 하나 구입했다.

이마트에는 거친사포와 중간, 고운 사포가 모두 들어있는 제품이 있다.

이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홈이 파인 곳을 메꾸기 위해서는 다이소에서 '미라클픽스'라는 제품을 2,000원에 샀다.

페인트트레이는 문고리닷컴에서 1,500원에 판매하는 '미니트레이'를 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인트는 이마트에서 노루 방문가구용 페인트 12,800원 짜리를 두 통 샀다. 

우리는 화이트를 선택했다.

원래 색상이 화이트인데다가 아직 실력이 없으니, 같은 색으로 칠을 해보고 실력이 쌓이면 색상을 바꿔서도 칠해보자, 했다.

​이것들이 우리가 산 페인트칠 도구들이다.

그러고나니, 다이소에서 대부분을 샀다.

값이 싸다는 것이 다이소 제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다.

품질이 어떤지는 페인트칠 후에 보고를 하기로 하겠다.

페인트칠은 너무 더운 날 하면 안된다고 하니, 사실 언제 할지는 잘 모르겠다.

모든 준비물이 다 갖춰졌으니,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