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기검진
질병과 함께 살기< 2009년 12월 10일>
병원에 왔다.
오늘은 흉부엑스레이를 찍고
복부초음파와 채혈을 했다.
그리고 뼈스캔을 위해 방사성 주사도 맞았다.
뼈 촬영을 위해서는 세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금식을 하고 온 터라,
좀 전, 11시에는 늦은 아침 식사를 했고
지금은 좀 서성이고 있다.
촬영이 끝나면, 비빔냉면을 사먹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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