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잉크병의 재활용

문득, 멈춰 서서


나는 만년필로 글을 쓰는 걸 좋아한다.

필기는 물론, 간단한 메모조차 만년필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서 쌓인 빈 잉크병들!



그것들을 버리지 않고 거기에 천연염색 재료들을 샘플링했다.

빈 잉크병을 가지고 뭘 할까? 생각하다가 고안한 아이디어인데, 의외로 장식적인 효과까지 있다.


아래 사진은 9년간 사용한 것들이다.

천연염색 재료들로는 좌로부터 오배자, 코치닐, 소목, 괴화, 치자, 홍화 등이다. 


좀 더 자세히 보길 원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