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렌의 '초록 쓰레기'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브르타뉴



잠시 머물렀던 프랑스의 렌에서는 매주 금요일은 '초록 쓰레기'를 버리는 날이다.

목요일저녁만 되면 집집마다 대문앞에는 정원의 화초들을 다듬으면서 생긴 잔가지들과 텃밭에서 뽑은 잡초들을 내놓기 시작한다.



그러니 주민들은 목요일에 정원을 손질할 때가 많다.

목요일, 골목을 거닐면 화단을 손질하는 이웃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시에서는 이 쓰레기들을 거둬가 퇴비를 만드는 것 같다.

실제로 시에서 관할하는 공원이나 화단에는 잘게 부순 톱밥이나 퇴비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을 때가 많다. 

갑자기 우리나라는 이런 쓰레기들이 어떻게 수거되고 처리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