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리에르, 책묶는 사람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브르타뉴



책의 도시 '베슈렐'에는 책방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책방은 물론, 책과 관련된 많은 상점들과 아뜰리에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책을 묶는, 즉 제본일을 하는 공방도 있다.



제본공을 불어로 '를리에르'(relieur)라고 한다.

망가진 책을 고치기도 하고, 책을 예술적으로 만들기도 하는 이 공방에서 '스테파니 토마'씨를 만났다.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말에 기꺼이 포즈를 취해 주셨다.

그녀는 고서를 복원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이날, 를리에르의 작업하는 모습을 직접 본 것은 행운이다.

를리에르 공방이 너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