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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낯선 세상속으로/여행중 메모

장식품으로 쓰인 여행가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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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말로, 한 상점의 쇼윈도우 장식으로 쓰인 가방들 모습이다.

무슨 가게였는지도 기억에 없는 이 가게에 전시해 놓은 아주 오래된 가방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관광지로 유명한 생말로에는 예쁘고 특색있는 상점들이 엄청 많은데,

그중 내 눈길을 가장 끌었던 상점 장식은 바로 이 가방들이었다. 



이건 브레스트에서 묵었던 호텔 방, 데코레이션으로 놓아둔 가방이다.

이 가방을 세워서 그 위에 조명기구를 올려놓았는데, 너무 멋져 올려져 있던 것들을 모두 내리고 책상위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더 멋지다.


위는 세피아톤으로, 아래는 흑백사진으로 사진을 찍었다.


나는 이런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싶지도 않지만, 여행가방을 보니 멀리 떠나고픈 마음이 든다.

여행의 계절, 여름이 바짝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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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히티틀러 2014.06.29 11:51 신고

    가방들이 영화 '타이타닉' 시절에나 들고 다녔을 법한 오래된 가방이네요.
    저렇께 쌓아놓으니 어느 데코레이션보다도 운치 있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이네요ㅎㅎ

    • BlogIcon 찌꺼 2014.06.29 22:13 신고

      히티틀러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 드는 걸고봐서 정말 저 가방들은 여행가고픈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 분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