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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낯선 세상속으로/브르타뉴

브르타뉴를 대표하는 이미지,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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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르타뉴에 있으면서 글을 쓰기 위해 그곳에서 많은 자료들을 검토해야 했다.

그러면서 수집한 그림과 사진들 속에는 브르타뉴의 특색있는 모습들이 너무 많다.



아래 그림은 돼지를 잡기 위해 온 가족이 힘을 모아 애쓰는 그림!

이건 브르타뉴의 옛날 모습을 소개한 한 전시회에서 본 그림이다.

브르타뉴는 예로부터 농사와 목축에 의지해 살았던 고장이다.

여성들의 머리에 달린 레이스들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상적으로 바람이 부는 곳이란 것도 짐작하게 한다.

 


아래 그림도 같은 전시회에서 본 것이다.

바람부는 들판에 서있는 브르타뉴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들을 표현한 옛날 그림으로 바람의 고장 브르타뉴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두 여성은 브르타뉴의 특색있는 머리 장식을 하고 화려하게 수놓은 자수 의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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