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도시 물들이기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브르타뉴



지난 해 봄 겨울을 한국에서 보내고, 3월 프랑스를 다시 갔을 때는 끌뢰네 우리 마을에서는 렌의  젊은 예술가들의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네 도시를 물들여라!'라는 제목의 이 행사는 뜨게질한 편물들을 이용해 자전거 거치대며, 나무, 이정표 기둥 등, 도시에 존재한 많은 것들을 장식해 놓았다.

  


알록달록, 이어붙인 조각들이 엄청 솜씨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귀여웠다.

젊은이들이 하는 이벤트는 아이디어가 넘쳐서 좋다.

촌스럽고 조악해도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은 바로 이런 것들이었다.

자유로움으로 넘치는 이곳 젊은이들의 상황을 그저 부러워만 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