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나무상자를 이용한 데코레이션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해외여행



남부 프랑스 몽쁠리에 시내의 한 공방 앞 모습이다.

그저 낡은 나무 상자들을 이용해 상품을 전시해 놓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다.

우리 나라에서는 과일이나 야채를 넣었을 것 같은 나무 박스인데, 이곳 사람들은 저 상자에 무엇을 담는지 궁금하다.


별것 아닌 물건을 가지고 저렇게 멋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오래되고 낡아보이는 나무박스가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브르타뉴의 베슈렐이라는 책도시의 골동품 상점과 책방을 겸하고 있는 한 상점 앞 풍경!

이곳도 낡은 나무 박스를 가지고 상품을 전시해 놓았다.

칠도 하지 않은, 낡은 그대로 이용한 것이 더 자연스럽고 멋지게 생각된다.



나도 언젠가 이런 박스를 가지고 재미난 걸 만들어보고 싶다.



아래는 우리 동네 한 백화점 안에서 발견한 장식물!

백화점의 세련된 물건들이 빈티지 스러운 나무 상자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화분을 올려 놓은 이 상자도 같은 상점의 장식품이다.

이 백화점의 실내장식을 맡은 사람은  상자들을 다 어디서 구한 걸까?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않았을 것 같은 이런 투박한 상자를 어디서 구했는지 참 궁금하다.

나도 갖고 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