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재에서 발견한 귀여운 표정들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국내여행



국립 진주 박물관에서 본 말방울이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아래는 안양사지 전시관에서 본 귀신 얼굴 문양을 한 암막새이다.



귀신의 얼굴이 무섭다기보다 익살스럽고 귀엽게까지 생각되는 기와다.

이렇게 귀여운 귀신문양은 여기서 처음 보았다.


모두 우리 조상님들의 표정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친근하다.



이 사자상은 경주의 토함산 기슭, '장항리 유적지'에 있는 석조 좌대에 그려진 그림이다.

사자가 전혀 무섭지 않고 귀엽기까지 하다.

우리를 이 유적지로 데려간 역사 선생님이셨던 분은 아기 사자가 깔깔거리는 명랑한 모습을 담은 조각 같다고 하셨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런 것도 같다.


아기 사자 조각은 이 좌대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것이라 더욱 귀하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