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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한 유치원 앞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이다.
이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인 것 같다.
담장 가득 알록달록 아이들의 그림으로 가득 찼다.
삐뚤삐뚤 서툴게 모양을 잡고 색칠을 한 아이들의 그림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다.
미술시간에 잠자리를 만들었나보다.
많은 그림 속엔 아이들이 만들었을 거라고 판단되는 잠자리가 붙어 있었다.
나무도 새빨갛게 단풍이 들었다.
아이들 그림 속엔 이미 가을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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