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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멈춰 서서

반가운 뭉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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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다에서 진행하는 여성주의 미술 강좌를 들으러홍대 근처에 있는 <어슬렁 정거장>을 매주 가고 있다.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2층 책꽂이에서 오랜만에 '원사의 뭉실이'를 만났다.

나는 옛날부터 원사라는 작가의 '뭉실이' 캐릭터를 귀엽게 생각하고 있었다.

너무 밝고 환하고 따뜻한 뭉실이...

앞 뒤로 그려진 작은 그림인데,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뭉실이랑 같이 있는 친구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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