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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구글 에드센스에서의 첫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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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한 것은 지난 4월 말의 일이다.

그리고 드디어 5개월만에 구글 에드센스에서 연락이 왔다.

내가 광고수익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


그 사이 여러 사람의 포스팅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는 송금액이 300달러 이하일 때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

은행 직원에게도 다시 한번 이 사실을 확인하고 외화종합통장을 개설했다.  

이 통장은 돈을 저축하지 않아도 통장이 개설된단다.

0원에서 출발!

통장을 개설하고 구글에드센스 정보란에 은행구좌를 입력하고 얼마 후~

짜잔!

152.24달러를 송금했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는 너무 바빠서 은행을 못가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 10월 15일 은행을 방문! 

우와~ 진짜 와있다!

마침, 환율도 올라서 1달러를 1055,80원에 교환할 수 있었다.

나는 24센트는 남겨놓고 152달러를 찾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받은 돈은 160,481원!

아래는 그 서류인데, 보시다시피 수수료가 없다.

이것이 나의 첫 구글 에드센스 수입이다.

감동적이다.ㅠㅠ

나는 아직 인기블로그는 아니다.

그래서 이렇게 빨리 구글에서 광고수입이 발생할 거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

그건 순전히 몇 개의 포스트가 티스토리와 다음 메인화면에 선정되었기에 가능했다.

방문자 숫자가 많으니, 그에 따른 광고 클릭 수도 증가했다.

그런 덕분에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첫 광고수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내 포스트가 메인화면에 노출 된 것을 기념해 캡쳐해 놓은 것이다.

5개월 동안 총 5편이 모바일을 포함한 여러 군데 메인화면에 선정되었는데, 증거자료는 이 두 장밖에 없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는 캡쳐하는 걸 잊었다.ㅠㅠ

이거라도 있으니, 대만족! 기념으로 블로그에도 증거를 남겨야겠다.^^ 


중앙, <프랑스에서는 빨래를 밖에 널면 안된다고?>가 내 포스트이다.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선정된 것은 이것이 아직까지 유일하다.

아래는 다음 메인화면에 뽑혔던 포스트!

중간, 오른쪽 <우리동네의 예쁜 맨홀 뚜껑 무늬>이 내 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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