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 그림 간판들

여행, 낯선 세상속으로/여행중 메모

바느질과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재밌게 생각하는 나는 재봉틀은 물론, 재봉틀 이미지도 사진에 담는 걸 좋아한다.

그러다가 발견한 재봉틀을 상징하는 매단 주물철 간판들! 



프랑스 낭뜨(Nantes)에서 찍은 한 상점의 간판!

바느질 집이었던가? 옷가게였던가?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aurore는 '여명, 새벽'이란 뜻이다.

또 'L'insolite'는 '엉뚱함, 기괴함, 색다름'이란 뜻이다.

개성있는 특이한 옷을 팔았던 가게였던가? 기억에는 없지만, 가게 이름도, 재봉틀 간판도 너무 멋지다.

이 간판을 사진으로 담아온 건 두고두고 즐거웠다.



이건 아주 간단한 간판이지만, 뭘 하는 곳인지 단번에 알 수 있어서 좋다.

'바느질과 수선'을 해준다고 쓰여있다.

그러니 우리나라로 치면, <수선집>이다.

Pourleth는 아마도 이 가게 주인의 이름같다.

<쁘흐르뜨의 수선집> 정도...

게르메네-쉬르-스코르프(Guérméné-sur-Scorff)라는 브르타뉴 내륙 깊숙히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에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