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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먹은 맛난요리

안양에서 가장 맛있는 관양동 초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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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동네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칼국수는 관양동에 있는 초원 칼국수집이다.

이곳은 멸치국물에 바지락을 넣어서 칼국수를 끓인다.

하늘풀님과 오랜만에 초원 칼국수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나는 이곳에서는 칼국수를 주문한다.


하늘풀님은 늘 수제비를 먹는다.

수제비는 바지락을 넣지 않고 감자를 넣어 끓인다.

함께 곁들여나오는 김치들도 맛이 좋다.

실내는 그저 허름한 동네 식당 모습이다.

그러나 점심시간에는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로 식당 안은 자리가 없을 정도다.

이곳의 메뉴는 딱 세 가지!

콩국수와 수제비, 칼국수뿐이다.

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게다가 일요일은 당연히 문을 닫고...

엄청 도도하게 영업하시는 사장님의 내공!

관양동 KB은행 옆에 있다. 

관양동에 볼일이 있다면, 이 칼국수집에서 식사를 한번 해보길 권한다.

아래 사진은 초원 칼국수집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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