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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웃고 있는 노란 고양이,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무슈샤 이 귀여운 고양이는 프랑스의 유명한 그래피스트 토마 뷔유(Thoma Vuille)의 '무슈샤'(M.Chat)이다. 이 고양이 그림은 이화동 벽화마을이 시작되는 초입에서 본 것이다. '무슈샤'(Monsieur Chat)의 뜻은 영어로는 Mr. Cat(미스터 캣)을 의미한다. '고양이씨'라고 해야 할까? 무슈샤는 날개달린 노란 고양이로, 이빨을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고양이 옆에 물고기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 고양이 그림도 이화동에서 본 것이다. 한 상점 유리창에 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 갤러리에서 본 것이다. 웃고 있는 무슈샤의 모습이 귀엽다. 이것들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본 것이다. 토마 뷔유는 1997년부터 이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 더보기
일회용품 사용규제, 사용억제 및 무상제공금지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관한 이 포스터는 우리 동네 김밥집에서 김밥포장을 기다리다가 발견한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억제와 무상 제공 금지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이다. 나는 좀더 자세하게 살펴볼 요량으로 사진을 찍어서 왔다. 나 역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지 못하다. 여기에 기록된 것 가운데 우리가 알고 있으면 좋을 사항만 골라 적어보기로 하겠다. 가장 먼저, 일회용 컵, 일회용 접시, 일회용 용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일회용 수저, 포크 및 나이프, 일회용 비닐식탁보는 사용억제 물품이다. 일회용봉투 및 쇼핑백도 무상제공이 금지된 품목이다. 그러나 제과점은 무상제공 가능하다. 또 종이재질의 봉투나 쇼핑백, 다른 제품에 묻을 우려가 있는 있거나 가루가 발생하.. 더보기
상점에 마른 명태가 걸려있는 이유 시계 위에 면실을 칭칭 감고 걸려 있는 마른 명태는 우리 동네 한 식당에서 본 것이다. 나는 이 명태가 너무 신기했다. 왜 저기에 명태가 놓여 있는 걸까? 당시에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러고는 한참 동안 이 사진을 보관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몇 년 뒤, 제주도의 한 식당 문 위에서 다시 명태를 발견했다. 이 명태도 면 실타래로 칭칭 감겨 있었다. 옛날에 본 것과 그 모습이 너무 똑같아서 이 식당에서는 사장님께 명태를 왜 매달아 놓았는지 여쭈어 보기까지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장님도 그 이유를 모르신단다. 그런 뒤, 몇 년이 또 흘렀다. 그러다가 며칠 전, 나는 비로소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우연히 웹을 서핑하면서였다. 명태는 알이 많아서 예로부터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 더보기
아이가 타고 있어요, 다양한 자동차 스티커 우리 동네에서 본 자동차 스티커들이다. 우리 동네에 있는 자동차에는 아기가 함께 타고 있다는 스티커가 특히 많다. 아마도 어린 자녀들을 안전하게 태우고 다니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자동차에 표시를 해 놓았나보다. 스티커들은 종류도 참 다양하다. 모두 아이가 타고 있다는 내용인데, 그 표현들이 참 다양하다. 실제로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뒤에서 가는 차들이 좀더 안전운전을 할 것 같다. 또 천천히 운전을 하더라도 참아주지 않을까? 이렇게 노란 스티커라면, 눈에도 잘 띨 것 같다. 이 스티커는 초보운전자라는 사실과 아이와 타고 있다는 내용이 함께 표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 스티커도 초보운전과 아이가 타고 있다는 두 가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초보엄마'라는 말은 여성운전자라는 사실도 알려준다. 초보운.. 더보기
리모델링 아파트의 변화된 내부(평면도 실제사례) 우리 동네는 한창 아파트 리모델링 열풍이다. 주변의 아파트 단지 여러 곳이 리모델링을 발표했고, 벌써 조합이 설립된 곳도 있다. 그 중 한 곳이 평촌 한가람마을 세경아파트이다. 세경아파트에 동생이 살고 있어서 그 소식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세경아파트는 평형이 딱 두 개뿐이다. 18평(57m2)과 19평(59m2)으로, 모양도 둘이 똑같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하기에 좋다는 말도 들었다. 나는 공간이 어떻게 나오는지 무척 궁금했다. 그러던 차에 동생을 통해, 리모델링 후 변경되는 아파트구조를 알게 되었다. 우선, 복도식 아파트가 계단식으로 바뀌고 실내 공간이 더 넓어진다. 아파트단지 뜰이 보행자전용 공간으로 바뀌는 것도 참 좋은 점이다. 또 현재 15층 건물이 한 층 더 증가되는데, 1층은 필로티로 비.. 더보기
사용간편한 일회용 인공눈물, 히알루 미니 점안액 히아박 점안액은 작년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안과에 갔다가 처방받은 인공눈물이다. 당시, 의사 선생님은 이 히아박 점안액을 수시로 눈에 넣으라면서 이렇게 큰 것을 처방해 주셨다. 이걸 열흘 정도 눈에 넣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나는 선생님께 나이가 든 이후엔 건조증세가 심해져서 수시로 눈을 부비게 된다고 말씀드렸다. 선생님은 절대로 부벼서는 안된다면서 그럴 때마다 인공눈물을 넣어주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처방해 준신 것인 일회용 인공눈물이었다. 바로 히알루 미니 점안액이 그것이다. 나는 눈이 너무 건조하게 생각될 때마다 이 인공눈물을 쓴다. 히알루 미니 점안액이 좋은 점은 일회용이라는 것이다. 눈에 문제가 있어서 수시로 며칠 간 써야 한다면, 큰통에 담긴 것이 필요하겠지만 일상적으로 조금씩 사용할 때는 일.. 더보기
I-Drive 스마트폰 컴퓨터 겸용 USB (Y-Disk ) 내가 요즘 너무 잘 쓰고 있는 것이 I-Drive에서 나온 이 USB이다. 이것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모두 겸해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넙적하게 펼쳐 보인 모양! 양 옆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보일 것이다. 컴퓨터에 사용할 때는 이렇게 하면 된다. 아이폰에는 이런 식으로! 나는 아이폰이라 이 구성이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돌려서 쓰면 된다. 이 USB를 스마트폰에서 쓰려면, 'Y-Disk'라는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중국에서 출시한 것 같은 이 어플은 평가가 2점으로 되어 있는데, 내 생각에 2점은 너무 적은 점수인 것 같다. 이 화면은 USB를 스마트폰에서 꽂고 여기에 담긴 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옮기려는 작업을 하는 중 캡쳐한 것이다. 나는 스마트폰.. 더보기
꽃가이버, 휴대용 만능공구 이것은 '일상공감'에서 주문한 '꽃가이버'라는 다양한 렌치들과 도구가 결합되어 있는 공구이다. 나는 이것을 벌써부터 가지고 싶어 했었다. 그러나 구입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물건이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바로 구입을 했다. 한 세트가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십자, 1자 드라이버가 있고 내경과 외경 렌치들이 빙 둘러서 여러 개 크기마다 존재한다. 설명에 따르면, 내경 6각은 3, 4, 5, 6, 7, 8, 14mm, 외경 6각은 8, 9, 10, 11, 12mm 렌치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눈꽃 모양으로 생긴 것이 가장 맘에 든다. 작고 납작해서 폭이 좁은 곳의 나사를 조이고 풀기에 좋을 것 같다. 생각한 것보다 무게감이 있다. 애초엔 이걸 가지고 다니면서 써야겠다고 생각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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