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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다양한 실리콘 비누틀 ​​​​이것은 하늘풀님이 천연비누를 만들 때 사용하는 실리콘 비누틀들이다.하나 두개 사모은 것이 이렇게 많아졌다.비누틀이 많아야 다양한 모양의 비누를 만들 수 있다. ​이건 로봇 모양의 특별한 비누틀!하나짜리 틀이라 많이 생산할 수는 없다.​이 틀은 실리콘이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로 된 '백제의 미소'가 그려진 와당무늬 비누틀이다.선물로 주기에 너무 예쁜 비누를 만들 수 있다.특히, 이런 플라스틱 재질의 비누틀은 너무 뜨거울 때 부으면, 비누틀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한다.엄청 조심해야 하는 틀이다.​이 비누틀로는 눈결정 모양을 찍어낼 수 있다.​바로 이런 비누가 나온다.크기가 크면서도 예뻐서 선물로 줄 비누를 찍을 때 많이 쓴다.이건 아주 작은 비누를 만드는 틀이다.작은 비누를 만들어, 큰 투명 비누 속에.. 더보기
스웨덴 목마 달라 호스(Dala Horse) ​이곳은 서울역에 있는 기프트숍이다.지인을 마중나가기 위해 서울역에 갔다가 시간이 있어서 기프트숍을 구경했다.사진속 물건은 나무로 만든 말인형으로 스웨덴의 유명한 그 말 인형이다. ​​나는 마음에 드는 이 목각 말인형들을 사진에 담았다.스웨덴의 말인형은 너무 유명해서 나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유래나 의미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곳에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다.이 말인형은 '달라호스'(Dala Horse)라는 부른단다.1922년부터 스웨덴의 전통적ㅇ니 수공예품 공방에서 소나무를 재료로 장인이 직접 손으로 조각하고 페인팅해서 만들어 팔았던 것에 기원하고 있다.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바로 옆에서는 스웨덴 목마가 프린트 된 냅킨도 팔고 있었다.이런 냅킨도 파티용으로는 무.. 더보기
화재시 행동요령과 화재예방법 ​​이 사진은 볼일이 있어서 우리 동네 주민센터에 갔다가 그곳에서 챙겨온 '화재시 행동 요령'을 적혀 있는 팜플렛이다.이 팜플렛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었다.이런 자료는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교육용으로 무척 유익해 보인다.그 중에서도 '화재시 행동 요령'은 잘 기억해 두면, 집단생활을 하는 아파트에서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화재시에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다. 먼저 '화재 시 행동 요령' 중 '화재 대피 방법'을 살펴보자.다음은 안양시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안전한 안양 행복한 시민, 안전이 최선입니다'라는 팜플렛에 적혀 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 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엘리.. 더보기
갑상선암 ​이 자료는 지난번 정기검진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에 갔다가 가져온 내분비내과에 비치되어 있는 팜플렛이다.나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지 10년이 되었다.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지금은 갑상선호르몬을 갑상선호르몬제인 씬지로이드로로 대신하고 있다.갑자기 내 질병에 대해 좀더 분명하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다음은 분당서울대학병원 내분비내과에서 배포한 자료에 써있는 갑상선암에 대한 정보이다.*감상선암의 치료: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편으로 암의 진행 정도와 무관하게 무조건 수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여도 일부 감상선 조직은 남게 되므로 수술 후에 방사성 옥소를 투여하여 암세포뿐만 아니라 남아있는 정상조직까지 모두 파괴시킨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 조직이 남아있지 않.. 더보기
신기한 호주 지폐와 동전들 ​​나는 언젠가 뉴스에서 호주의 지폐가 종이가 아니라 비닐로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꼭 그 돈을 보고 싶었다.마침, 호주에서 살고 있는 팀탐님이 왔을 때, 호주의 지폐를 보여달라고 요청을 했다.팀탐님이 내게 보여준 돈은 호주 5달러 지폐!우와! 정말 종이가 아니다.ASTRALIA라는 글씨가 선명하다.중간에 투명 비닐에 홀로그램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반대쪽을 돌려보았다.아! 그런데 영국여왕의 초상화다!나는 너무 놀라서 왜 오스트랄리아 돈에 영국여왕의 초상화 새겨져 있냐?고 질문했다.팀탐님도 거기에는 표족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다 그래~ 모든 돈에 영국여왕이 그려져 있어..." 한다.'혹시, 호주가 영국 식민지?' 나는 너무 이상해서 혼자 생각했다.​그러면서 팀탐님이 덧붙여 보여준 호주 동전들!역시.. 더보기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의 나치 부역자들 ​​​현재 서울 시청의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축하하는 전시로서 제2차 세계대전당시 나치에 협력한 프랑스의 비시 정권과 그 부역자들을 어떻게 청산했는지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콜라보라시옹 프랑스의 나치부역자들'이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는 이 전시는 친일파를 전혀 청산하지 못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콜라보라시옹'(collaboration)이라는 불어로 '협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함께 협력해 공동으로 무언가를 할 때, 'collabor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그런데 이 단어의 C를 대문자로 쓴 'Collaboration'이라는 단어는 '적국에 대한 부역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비시정부의 수장이던 패탱이 1940년 10월 30일 라디오 연.. 더보기
한살림 녹차아이스크림 ​​이건 한살림에서 팔고 있는 유기농 녹차 아이스크림이다.모두 100% 유기농 재료로 생산된 아이스크림이다.한살림 아이스크림을 맛본 건 처음이다.한살림 아이스크림은 배달은 되지 않고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품목이다.꼭 그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한번 매장에서 사려고 아이스크림을 들었다가 너무 비싸서 다시 놓고 나온 경험이 한번 있다.그러나 이번에는 꼭 한번 맛을 보기로 결심했다.한 통에 8천원이 넘는 금액이지만, 유명상표 아이스크림들과 비교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다.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왔다.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걸어오는 동안 거의 녹지 않았다. 이날 우리가 선택한 것은 녹차 아이스크림이다.녹차, 블루베리, 딸기, 한살림에는 이렇게.. 더보기
70년대 우리나라 생활모습 아래 사진들은 청계천 박물관 앞에 전시되어 있는 우리나라 70년대 생활 모습을 찍은 것이다. 이건 상점에 걸려 있는 설탕이나 고무장갑, 기타 다양한 조미료들이다.우와~ 과거가 툭~ 튀어나온 듯한 이런 물건을 어디서 구해온 걸까?너무 재밌다! 이 앉은뱅이 책상은 내게조차 생소하다. 우리 집에서도 어린 시절에는 이런 석유곤로와 양은냄비에 요리를 했다.옆에 놓여있는 양은 주전자, 요강, 항아리조차 다~ 나도 써본 물건들이다.항아리는 아직도 저런 모양 아닌가?어머니 댁에는 아직 저런 항아리들이 많다. 당시 아기들이 먹었던 분유! 나는 다~ 큰 뒤의 일이다!^^ 이것들은 나도 많이 아는 것들이다.바로 이 코코아가루로 핫초코도 정말 많이 타서 마셨다.중앙에 '파인'이라고 쓰여있는 건 파인애플맛이 나는 쥬스가루가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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