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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한 아파트 생활수칙 몇 달 째 계속되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모두들 지켜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감염자들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긴장을 풀고 주의를 게을리하면 안될 일이다. 이럴 때일록 더 집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위 포스터는 우리 동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것이다. 이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코로나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생활수칙을 담겨 있다. 아파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만큼 엘리베이터가 가장 위험한 것 같다. 위 표에 의하면, 엘리베이터에서는...... * 엘리베이터(승강기)에서 주의할 점 층수 버튼을 누를 때는 맨손 말고 도구를 이용해.. 더보기
종이 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종이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담긴 이 안내문은 우리 동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본 것이다. 나는 사실 종이쓰레기 분리방법을 비교적 잘 알고 있고, 그에 맞게 배출하려고 애쓰고 있다. 특히, 택배박스의 테이프는 항상 잊지 않고 제거한 뒤 배출하고 오염된 종이는 일반쓰레기로 분류하는 것에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스프링 달린 노트는 스프링을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스프링을 제거하기가 번거로워서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부터는 이 마저도 지키도록 애를 써야겠다. 그런데 또다른 포스터에 담긴 종이는 재활용되지 않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것들이란다. 이 중에 '파쇄된 종이'는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항상 파쇄시킨 종이도 종이쓰레기로 분리 배출시켜왔기 때문이다. 또 명함을 .. 더보기
칼, 가위 가는 곳 이 사진은 2년 전, 우리 아파트에 온 '칼 갈아요' 자동차이다.나는 이 자동차를 발견하고는 얼른 집에 가서 무뎌진 가위와 칼을 가지고 나왔다.수년째 칼을 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야 그 기회가 온 것이다. 이곳은 칼과 가위를 다 취급하는 곳이다. 이건 가격표!나는 가격표를 사진찍어 두기로 했다. 가격표대로 독일제 쌍둥이칼은 9,000원에, 일제 문구용 가위는 3,000원에 갈았다.이렇게 전문가들에게 갈면, 칼과 가위 모두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나는 위에 있는 문구용 가위는 18년 째 쓰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두번 갈았다.갈고 나니, 가위와 칼 모두 너무 잘 든다.사장님은 일년에 한번식 온다면서 내년에 올 때 문자를 주겠다면서 내 전화번호를 받아갔는데, 그 후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연.. 더보기
워커스(Walkes) 쇼트브레드 맛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예쁜 이 깡통은 스코틀랜드의 워커스 버터쿠키 통이다.지난 겨울, 호주에 사는 망고베어님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것이다. 워커스 쇼트브레드는 쿠키도 맛있지만, 통도 예뻐서 너무 좋다.특히 이번에 선물로 받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이 통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나는 워커스 버터쿠키를 홍차와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워커스 쿠키를 맛보기가 쉽지 않아, 매우 특별한 일이 되었다.이렇게 가끔이나마 쿠키를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크리스마스트리 통이 생겨서 우리 집에는 세 개의 워커스 쇼트브레드 쿠키통이 존재하게 되었다.모두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으로 판매된 제품이다. 눈사람 모양의 이 통에는 평소에 허브티 티백들을 넣어.. 더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서 국민의 불안을 높이고 있다. 나는 천식이 있어서 더 불안감이 크다. 천식환자들은 더 감여되기 쉽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몸을 사린 채 두문불출하고 있는 형편이다. 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표는 우리 동네 안양시에서 시민들에게 보내준 자료이다. 손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조금이라도 덜 감염되기 위해서 해야 할 수칙들을 적어 놓았다. 이것들은 최소한의 행동수칙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수칙 1. 손바닥, 손톱밑 꼼꼼하게 손씻기! 2.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3. 기침 등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4. 의료기관 방문시 의료진에서 해외여행력 알리기 5. 감염병 의심될 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상담 그러나 해.. 더보기
르클레르( Leclerc), 프랑스의 대형마트 멀리 보이는 이 거대한 건물은 내가 프랑스 렌에서 살 때, 자주 이용했던 마켓이다. '르클레르'(Leclerec)라는 마트 건물로, 이 마트는 '브르타뉴'지방에서 처음 보았다. 르클레르 마트를 설립한 사람이 이 지방 출신이어서 그런지 프랑스에서도 브르타뉴 지방에 르클레르 마트가 특히 많은 것 같다. 사진속 이곳은 우리동네 클뢰네(Cleunay)에 있는 를클레르마트이다. 나는 이곳에 살 때도 자주 이곳을 들렀지만, 몇 년 뒤 여행을 갔을 때도 이곳을 자주 갔다. 르클레르 마트는 필요한 먹을 거리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로 줄 여행기념품을 사기 위해서도 갔다. 유기농 허브티, 쵸콜릿, 비스킷과 같은 건 프랑스 여행 선물로 참 좋다. 마침 당시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서 맛있는 것.. 더보기
음식물 쓰레기 배출요령 이 포스터는 우리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것이다. 내가 사는 도시인 안양시에서 시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더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포한 포스터이다. 나도 나름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혹시 틀린 것이 없나 다시한번 열심히 보았다. 이 포스터에도 조금 예민해 보이는 것을 좀더 주목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놓았다. 먼저 음식물 쓰레기 배출 요령은 언제 봐도 중요해 보인다. 음식물 쓰레기에 이쑤시개나 젓가락, 병뚜껑과 같은 건 절대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한다. 한편, 생선가시와 달걀껍질, 동물의 뼈도 음식물쓰레기에 배출하면 안된다. 동물들이 못먹는 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좀 더 쉽다. 물기를 꼭 짜서 배출하라는 건 이번에 더 잘 알게 되.. 더보기
수술후 상처 드레싱 방법 사고로 골절상을 당해, 다리 수술을 받았다. 꿰맨상처는 수술 후, 2주 뒤에 실밥을 뽑는다고 했다. 그 사이 동네 병원에 가서 2~3일에 한번씩 드레싱을 받으라는 처방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동네는 커녕, 집앞을 나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 병원 앞에는 계단이 너무 높다.ㅠㅠ 나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에 간호사가 드레싱하는 걸 유심히 보아온 터라, 집에서 드레싱을 해보기로 했다. 약국에서 알콜솜과 거즈, 요오드, 붕대, 두꺼운 솜 등을 사왔다. 가장 먼저 사진속 '에탄올흡착탈지면'을 이용해 손을 닦고 상처주위의 피부를 깨끗이 닦아준다. 상처에는 요오드를 듬뿍 발라주었다. 이 정도! 요오드를 바르고 나서는 상처에 스며들도록 조금 기다려준다. 그 위에 멸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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