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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에서 전체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준다는 소식을 받았다.
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부담금을 지원한다는 취지이다.
1인당 5만원씩 준단다.
그런데 이것을 받으려면, 경기지역화폐 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얼른 카드신청을 하자!
가장 먼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 가서 검색창에 "경기지역화폐"라고 친다.
그럼, 위 화면의 앱이 바로 등장할 것이다.
그것을 다운로드 받는다.
그러고나서 앱을 열면, 회원등록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핸폰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하고 이메일로 회원가입도 한다.
그러면, 카드를 신청하겠는가? 혹은 카드등록을 하겠는가? 질문이 나온다.
나는 카드가 아에 없으니, '카드신청'을 클릭했다.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등장한다.
경기지역의 다양한 도시들이다.
나는 안양에 사니까, 안양시를 클릭했다.
그러자, 안양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등장했다.
나는 그것을 신청했다.
실물카드 신청을 했고, 모바일카드도 발급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과 같은 창이 열렸다.
안양시에서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는 '안양사랑상품권' 카드였다.
바로, 이 카드에 충전을 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카드는 등록한 주소지로 배송되며, 약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걸린다고 한다.
경기지역화혜 카드로 결제하면, 1달에 최대 18,000원 이내에서 6%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다.
안양시에서 지급될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 신청한 카드였는데, 할인혜택으로 돈도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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