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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꽃, 나무 이야기

탱자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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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며칠 전 서울대 관악수목원에 갔다가 본 것이다.

하얀 꽃이 너무 예뻐서 나는 가까이 가보았다.

꽃이 너무 예쁘다.

게다가 가시덩굴 가지가 너무 신기하다.

명찰을 보니, 탱자나무란다.

나는 탱자나무는 처음 본다.

탱자 열매는 본 적이 있는데, 나무는 처음 보는 것이다.

무엇보다 가시가 너무 날카로워서 놀랐다.

꽃 사이사이에 잎들이 돋아나고 있다.

탱자나무 잎은 어떤 모습일까?

관악수목원은 봄, 가을 두 차례 시민에게 공개되고 있다.

물론, 원한다면 가이드를 동반하는 수목원 관람을 할 수도 있다.

여름에 이 나무를 볼 수 있다면, 초록잎으로 무성한 탱자나무잎과 열매를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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