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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의 부엌

샐러드와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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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긴 겨울이 자나가고 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점심에는 샐러드를 곁들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추운 겨울을 제외한 따뜻한 계절에는 점심식사로 샐러드를 곁들인 요리를 자주 해 먹는다.
사진들은 모두 작년에 해서 먹었던 것들이다.
맨 위는 당근샐러드!
당근샐러드는 가늘게 채친 당근에 올리브유를 뿌려서 먹는 것이다.
취향에 따라서 식초와 후추를 첨가하면 좋다.
당근에 약간의 잣과 건포도를 넣었다.
곁들일 것이 없을 경우에는 아무 것도 안 넣어도 맛있다.

그리고 함께 먹은 건 양송이 스파게티!
양송이와 양파, 샐러리를 식용유에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를 넣어서 조금 더 볶아준다.
이때, 허브도 넣는다.
허브는 취향껏!
소금과 후추는 먹을 때 넣는다.

이 샐러드는 세발나물과 비트 샐러드이다.
세발나물은 새롭게 개발한 샐러드인데, 잘 어울린다.
비트는 익힌 것으로, 찐 비트는 샐러드로 너무 맛있다.
여기엔 참깨와 해바라기씨를 넣었다.
고소한 맛!

위 샐러드와 함께 먹은 건 후라이팬에 구운 찐감자와 오믈렛에 약간의 치즈를 더한 요리이다.
그리고 약간의 올리브!
올리브는 항상 맛있다.

이건 또 당근 샐러드!
나는 당근 샐러드를 자주 먹는다.
이번에는 호두와 해바라기씨를 넣었다.
그리고 함께 바게트빵도 조금 먹었다.

파스타는 표고버섯과 토마토, 우유를 이용해서 로제파스타를 만들었다.
그리고 버섯오믈렛과 감자도 약간!
날씨가 얼른얼른 따뜻해져서 싱싱한 생야채를 점심식사로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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