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적 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의 책 도시, 베슈렐 프랑스의 작은 도시 베슈렐(Bécherel)은 책의 도시다.위 사진은 베슈렐 관광 안내소에 전시되어 있는 이곳 지역의 전통 산업인 아마와 삼베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들!마로 짠 천과 밧줄!이 서류 뭉치는 무엇이었을까?아래 사진도 베슈렐의 관광 안내소에 전시된 고서적들을 찍은 것이다. 낡고 훼손된 책들의 모습은 그조차 너무 아름답다.빼놓을 수 없는 것은 책방들!아래 풍경은 베슈렐 성당앞 광장, 한 책방 앞에 내놓은 진열장 모습이다. 햇볕이 좋은 날은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밖에 내놓은 책들을 뒤적일 수 있어 좋다.아래 사진 속 책방은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곳이다. 책방 이름인 'gwrizienn'은 브르타뉴어로 '뿌리'라는 뜻이라고 이 책방 주인이 알려주었다.브르타뉴 관련 서적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