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푸른길 재능나눔 기차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른길 재능나눔 기차카페 광주 남광주시장 앞, 옛날 남광주 기차역이 있던 곳에는 폐열차를 이용해 만든 '푸른길 기차도서관'과 '푸른길 재능나눔 기차카페'가 선로에 놓여 있다.이 남광주역은 1930년에는 신광주역이라고 불렀는데, 1938년에 남광주역으로 이름이 바뀌고 2000년 도심철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폐지되었다고 한다.그렇게 남은 광주역에서 남광주역에 이르는 선로와 철길 주변을 '푸른길'이란 이름의 산책로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가 푸른길 재능나눔 기차카페이다.카페 안을 들어서는데, 기차의 한 열차 안을 들어서는 기분이다.이곳은 상업적이 공간이 아니라 음료비도 1000원 이상, 자기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무인박스에 넣으면 된다.그리고 음료는 직접 준비를 해야 한다.마침, 우리가 갔을 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