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이곳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의 내부 모습이다.큰 기대를 하고 가지 않았는데, 군산의 근대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유적과 자료들이 잘 전시되어 있어 많은 것을 배웠다.특히, 일제시대 군산의 생활과 일본의 식량수탈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다.사진속 등대는 '군산 어청도 등대'이다.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있는 이 등대는 청일전쟁 후 중국항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1912년에 축조되었다고 한다.해안 절벽위에 위치한 어청도 등대는 높이 14m, 건축면적 7.2제곱미터의 콘크리트 건물로, 입구의 삼각형 돌출지붕과 이를 장식한 꽃봉우리, 상부로 갈수록 좁아지는 단면처리가 특징이라고 한다.이 물건들은 일제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생활용품들이다.성냥이나 호롱불, 항아리 등, 당시 삶을 보여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