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뚜기젓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꼴뚜기젓 이건 광주의 한 식당에서 식사을 할 때, 반찬으로 나온 꼴뚜기젓이다.아주 오랜만에 꼴뚜기젓을 맛보았다.옛날, 어머니는 소금간만 된 꼴뚜기젓을 시장에서 사오셔서 양념은 직접 어머니께서 해서 주시곤 했다.너무 맵지도 달지도 않게, 풋고추를 곁들여 칼칼하게 무친 어머니의 꼴뚜기젓은 정말 맛이 좋았다.그 맛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던 내게 이날 식당에서 먹은 꼴뚜기젓은 어머니의 꼴뚜기젓을 떠올리게 했다.요즘은 너무 달고 맵게 무친 젓갈들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감칠맛나게 맛나게 무친 꼴뚜기젓을 맛보기란 쉽지가 않다.나도 엄마처럼 소금간만 된 꼴뚜기젓을 사서 무쳐보고 싶다.그런데 그런 꼴뚜기젓은 어디서 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