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토리묵무침, 야채 듬뿍 넣고 묵무치기 오늘 점심에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다.탄수화물 복용은 줄이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오늘은 야채를 듬뿍 넣고 도토리묵을 무칠 생각이다. 먼저. 냉장고에 있는 묵이 너무 차가워 뜨거운 물에 얼마간 담가 말랑말랑 먹기 좋게 했다.묵 표면이 너무 뜨거우면 야채들이 숨이 죽기 때문에 뜨겁게 데워진 묵은 찬물에 헹궈주는 것이 좋다.그래서 속은 말랑거리면서도 표면은 너무 뜨겁지 않게 하면 더 맛있는 묵무침요리를 먹을 수 있다.묵이 데워지는 동안 야채를 장만했다.오이와 당근과 양파를 채썰고, 파는 쫑쫑 작게 썰었다. 그리고 평소에는 잘 안 먹는 생마늘도 다져서 첨가했다.풍부한 맛을 내는 도토리묵 무침을 할 거라고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깻잎과 부추도 준비를 해 놓았다.묵이 잘 준비되었다... 더보기 돌나물을 넣은 도토리묵 무침 묵무침에 특별히 돌나물을 넣어봤다. 다른 아채로는 오이와 양상추, 깻잎을 넣었다. 묵무침에 돌나물도 참 잘 어울린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거기에 약간의 간장에 깨와 고추가루, 참기름을 넣고 버무리면 끝이다. 준비도 간단하고, 맛도 상큼해서 간편한 점심식사로 좋은 것 같다.아주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