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풍물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70년대 우리나라 풍경 파주 헤이리에 있는 한국 근대 박물관 외부에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다. 내가 어린 시절, 가게들은 정말 이런 모습이었다. '개조심'이라고 쓴 이런 안내판도 많이 보고, 우리 집 대문에 달려 있는 문패도 꼭 이런 식이었다. 너무 흔하고 익숙하게 보아온 자전거와 우체통... 이날은 마침 월요일이어서 이 박물관의 안은 구경하지 못했다. 사람들이 올려놓은 포스팅을 보니, 정말 친근한 것이 많던데... 아쉽다. 이 사진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안에 전시되어 있는 서울 풍물시장 풍경이다.이곳에서도 어린 시절, 70년대 소품들을 정말 많이 보았다.사진 속에 있는 못난이 삼형제 인형은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당시 인기 상품이었다.우리 집에는 없었는데, 친구네 집에는 다~ 있었다.오른쪽 애는 그 애가 아닌데... 이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