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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한살림 순두부로 순두부찌게 끓이기 ​​한살림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두부'의 포장모습이다.옛날에는 비닐튜브에 포장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곽에 담으니 두부를 부서뜨리지 않고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나는 한살림 순두부로는 주로 찌게를 끓인다.순두부찌게로 가장 잘 어울리는 간은 새우젓!먼저 준비한 채수에 무를 두껍게 채썰어 넣고 새우젓도 넣고 끓인다.새우젓은 뚝배기 하나엔 이 정도 양이면 알맞다.무가 끓는 사이에 다른 야채들을 준비한다.​이번에는 양파와 팽이버섯을 곁들일 생각이다.재료는 원하는 대로 넣으면 된다.대파와 마늘도 쫑쫑 썰어놓는다.​무가 끓기 시작할 때 순두부를 넣는다.순두부는 통채로 뚝배기에 넣고 순가락을 이용해 큰 조각으로 잘라준다.순두부찌게를 끓일 때, 순두부는 큰조각으로 자르는 것이 맛있다. 끓는 국물이 튀지 않도록.. 더보기
순두부찌개, 맵지않은 순두부 요리 ​​이건 300g 짜리 한살림 순두부이다.나는 순두부는 주로 새우젓을 이용해서 맵지 않게 끓이는 것을 선호한다.맵지 않게 끓이면 더 순두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가장 먼저 채수에 무를 넣고 새우젓을 넣고 끓인다.넘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춰서 무를 조금 더 익힌다. 새우젓을 넣고 국물을 끓일 때는 잘 넘치기 때문에 신경을 좀더 써야 한다.어느 정도 무가 익었다고 판단될 때, 순두부를 넣는다.순두부는 통째로 첨벙 넣고는 숟가락을 이용해 큰 덩어리로 뚜벅뚜벅 썰어주는 것이 좋다.순두부찌개는 순두부가 너무 부서지지 않게 큰 조각으로 끓이는 것이 식감도 좋고 보기에도 좋다. ​​순두부를 넣으면서 파와 마늘도 잘게 썰어서 넣는다.불은 계속 중불에 끓이고 있다.​마지막으로 느타리버섯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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