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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매트

재봉틀없이 청바지로 식탁매트 만들기 색깔이 예쁜 청바지를 가지고 식탁매트를 만들어 보자! 청바지의 바지통을 이용하면 쉽게 식탁매트를 만들 수 있다. 알록달록한 식탁보에는 청바지처럼 단색 식탁매트가 잘 어울린다. 청바지의 통을 솔기를 뜯어서 펼친다. 바지통이 넓을 때는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도 된다. 그러고는 자를 이용해서 직사각형으로 재단을 한다. 시접이 들어갈 것을 생각해서 바지는 넉넉하게 자른 뒤, 원하는 크기를 계산해 가면서 조금씩 자르는 것이 좋다. 이 식탁매트는 재봉틀없이 손바느질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재봉틀이 없다고 해서 집에서 생활용품을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간단한 손바느질로 훌륭하게 필요한 것을 만들 수 있다. 먼저, 솔기가 너무 두꺼워질 것을 피하기 위해 중앙에 존재하는 두꺼운 시접을 위 사진처럼 ㄷ자 모양을 잘라준.. 더보기
핸드메이드 식탁매트, 식탁보 만들기 먹고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게 너무 많다.프랑스 렌에서 생활할 때 손바느질로 만든 식탁보와 식탁 매트이다.식탁보로 만든 건 뒤집어서도 쓸 수도 있는 두껍고 앞 뒤 색이 차이가 많은 천이었다.또 식탁 매트는 같은 무늬의 초록색으로도 두 개를 더 만들었다.프랑스식 식사는 이런 걸로 접시를 받치면 더 편리하다.나는 한국에서도 식탁유리를 걷어내고 이렇게 식탁보만 덮었던 적이 있다.더 우아한 느낌 때문이었는데....국물요리가 많고, 젓가락으로 반찬들을 집어먹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금방 더러워져서 바로 유리를 다시 깔았더랬었다.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상차림이 있는 것 같다.아래는 세트로 만든 초록색 식탁 매트와 여름에 어울릴만한, 좀 얇고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 식탁보다.이것도 모두 손바느질로 만들었다.프랑스에서는 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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