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보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메이드 식탁매트, 식탁보 만들기 먹고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게 너무 많다.프랑스 렌에서 생활할 때 손바느질로 만든 식탁보와 식탁 매트이다.식탁보로 만든 건 뒤집어서도 쓸 수도 있는 두껍고 앞 뒤 색이 차이가 많은 천이었다.또 식탁 매트는 같은 무늬의 초록색으로도 두 개를 더 만들었다.프랑스식 식사는 이런 걸로 접시를 받치면 더 편리하다.나는 한국에서도 식탁유리를 걷어내고 이렇게 식탁보만 덮었던 적이 있다.더 우아한 느낌 때문이었는데....국물요리가 많고, 젓가락으로 반찬들을 집어먹는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금방 더러워져서 바로 유리를 다시 깔았더랬었다.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상차림이 있는 것 같다.아래는 세트로 만든 초록색 식탁 매트와 여름에 어울릴만한, 좀 얇고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 식탁보다.이것도 모두 손바느질로 만들었다.프랑스에서는 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