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어린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와 구슬 L’oiseau et la bille (글 Jean-Daniel Laine 그림Regis Lejonc) Editions l’Edune 머리 속(언어적 영역)에 수술할 수 없는 악성 종양이 자라고 있는 어린이의 이야기이다.그 아이는 10살이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치료만을 받았다.아이는 방사선치료와 화학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자신을, 피곤한 상태로 느러져 있는 자신을 담담하게 바라본다.어제는 흐렸다. 거울은 내게 그렇게 말했다.나는 매끈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엄마가 욕실로 들어왔다.우리의 시선은 거울 속에서 마주쳤다.내 마지막 머리카락이 지난 밤에 떨어졌다.엄마는 양 팔로 다정하게 나를 감싸안았다.그녀는 자신있게 말했다. 머리카락은 곧 다시 날 거야. 전보다 더 많이, 더 멋있게,치료 전보다, 그리고 끝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