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코롱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데코롱민트 우리 동네 관악산자락에 있는 자연학습장에는 다양한 화초들이 많다.그 중 한켠에는 민트들이 군락을 지어 한무더기 자라고 있는데, 이렇게 뒤섞여있는 틈에 오데코롱민트들이 눈에 띈다.이 사진은 오데코롱민트가 다른 민트들과 섞여있는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다. 처음 이 간판을 보았을 때, 나는 '오데코롱'은 민트가 아닌 줄 알았다.그런데 잎을 손가락으로 비벼 향기를 맡아보니, 민트와 너무 닮은 것이 아닌가?'오데코롱은 민트와 참 비슷하네!'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데코롱'은 민트의 한 종류였다.바로 이들이 오데코롱이다.스피아민트와도 약간 닮은 것 같고...'오데코롱'은 정확히 지칭한다면, '오드콜로뉴'(eau de cologne)라고 해야 한다.'콜로뉴'는 독일의 '쾰른'을 지칭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