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이지 무침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반찬은 오이지이다.무덥고 축축한 한여름, 오이지와 밥을 먹으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뚝딱 한 그릇을 비울 수 있다. 나는 오이지는 사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지 않고 조금씩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그렇게 하면, 너무 짜지 않고 신선한 오이지를 즐길 수 있다.또 물을 끓이고 다시 붓고 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맹물로 한다.오래 보관할 수 없으니, 더 더욱 조금씩 만드는 것이 좋다. 오이에 짭짤하게 소금간이 된 물을 붓고 넙적한 돌로 눌러 베란다에 놓는다.일주일이 지나기 시작하면, 투명한 오이들이 나타난다.그러면 먹을 수 있다!투명해진 오이는 건져서 물로 잘 헹구어 냉장고에 넣는다.그리고 먹기 전에 쫑쫑 썰어 찬물에 담궈 소금기를 적당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