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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 시민강좌

2015년 겨울, 이경신의 철학강좌: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과 삶 지난 시즌에 이어, 2015년 겨울에도 일다 시민강좌 에서 이경신의 죽음과 관련한 철학강좌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4회로, 압축된 수업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살펴보세요~^^ 강좌 소개: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사색을 관통해서 죽음의 다양한 주제를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 좋은 죽음에 대한 개인적 사색의 단초를 잡아내도록 돕는다. 강사: 이경신서울대 철학과 학사 및 석사,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중 ‘DEA'학위 받음. , 저자, 현재 에서 잘 늙고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죽음연습”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1강 죽음연습, ‘철학한다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 (에피쿠로스 학파와 스토아 학파, 플라톤, 몽테뉴)질문: 죽음을 왜 두려워하나? 사후 영혼의 존재에.. 더보기
이경신의 철학강좌 <철학자와 함께 생각하는 죽음과 삶>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서는 지난 가을부터 이라는 제목으로 시민교육을 시작했다.이 안에서 질높으면서도 참신한 테마의 시민강좌를 제공할 거라고 한다.이러한 취지에 맞게 첫발을 내딛이면서 선보인 수업들은 매우 흥미로웠다. 그 중 나는 두 개 수업에 참여했는데, 하나는 철학자 이경신의 강좌였다.이경신의 이번 수업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다.1강: 죽음이 두려운가? 왜 두려운가?2강: 육신이 죽은 다음 내가 살아남을까?3강: 나의 죽음과 타인의 죽음,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제 삼자의 죽음4강: 금지된 자살과 자살할 자유5강: 어떻게 죽어갈 것인가? 6강: 사형제도와 전쟁(국가권력에 의한 살인) 이러한 제목 아래서 에피쿠로스 학파와 후기 스토아 학파의 죽음에 대한 생각을 시작으로, 플라톤과 몽테뉴, 소크라테스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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