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드레싱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술후 상처 드레싱 방법 사고로 골절상을 당해, 다리 수술을 받았다. 꿰맨상처는 수술 후, 2주 뒤에 실밥을 뽑는다고 했다. 그 사이 동네 병원에 가서 2~3일에 한번씩 드레싱을 받으라는 처방을 받았다. 그러나 나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동네는 커녕, 집앞을 나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 병원 앞에는 계단이 너무 높다.ㅠㅠ 나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이에 간호사가 드레싱하는 걸 유심히 보아온 터라, 집에서 드레싱을 해보기로 했다. 약국에서 알콜솜과 거즈, 요오드, 붕대, 두꺼운 솜 등을 사왔다. 가장 먼저 사진속 '에탄올흡착탈지면'을 이용해 손을 닦고 상처주위의 피부를 깨끗이 닦아준다. 상처에는 요오드를 듬뿍 발라주었다. 이 정도! 요오드를 바르고 나서는 상처에 스며들도록 조금 기다려준다. 그 위에 멸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