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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

맛있는 야채 '카레 라이스' 내 생각에 세상에서 카레라이스는 하늘풀님이 만든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그래서 우리 집에서 카레라이스 요리는 늘 하늘풀님이 하고나는 보조 역할을 맡는다.이번에는 초록마을의 카레가루를 이용했다.초록마을 카레는 처음 먹어보는데, 향도 맛도 참 좋다! 우리는 카레에 고기는 넣지 않고 야채들을 가지고 한다.오늘은 브로콜리 삶아 놓은 것이 있어서 그걸 넣기로 했다. 항상 카레에 빼놓지 않는 감자, 양파, 당근!이것을 깍뚝썰기로 썰어 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어느정도 야채들이 익었다 싶을 때, 카레와 삶은 브로꼴리를 넣고 저어가며 더 끓인다. 그렇게 완성! 짜잔~음, 너무 맛있다.카레 라이스를 하는 날은 늘 과식을 하게 된다.^^ 더보기
과천 '친환경 밥카페 통' 친구들과 청계산을 다녀온 날에는 과천의 '친환경 밥카페 통'(Tong)에서 식사를 한다. 어제도 우리는 통엘 갔다.이곳은 친환경 재료로 요리를 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식당을 겸함 카페이다. 우리는 '오늘의 요리'인 '돈가스+카레'를 주문했는데, 카레라이스에 돈가스가 약간 곁들여진 메뉴였다.반찬도 여러 가지가 깔끔하게 나왔다. 맛이 괜찮다.식사를 마친 후에는 커피와 차를 마셨다. 이곳에서는 식사 후에 음료를 마시면, 음료 값에서 1,000원을 할인해 준다.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위 사진은 옆 친구가 주문한 홍차 사진이다.예전보다 손님들이 많이 늘은 것 같다.우리가 있는 동안도 쉼없이 손님들이 오갔다. 무엇보다 서빙을 하시는 조합원들의 인상이 참 좋고 상냥해 보인다.한켠에는 공예가들이 만든 작품들도 판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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