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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

한살림 청포묵, 탕평채 만들기 ​​한살림에서 판매하고 있는 맛있는 것 중 하나는 청포묵이다.청포묵은 녹두를 갈아서 만든 것으로, 한살림 청포묵은 국산 유기농 녹두 99.7%로 만든 것이다.나는 주로 청포묵으로는 탕평채를 만들어 먹는다. 탕평채는 이름만 들으면 어려운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만들기 쉽다.​나는 평소 탕평채를 할 때는 계란을 노른자와 흰자를 가르지 않고 섞어서 지단을 부쳤는데, 오늘은 노른자와 흰자를 갈라 예쁘게 만들 계획이다.그릇에 조심스럽게 흰자와 노른자를 갈라 담는다.그리고 잘 풀어서 후라이팬에 불조절을 잘 해가면 지단을 부친다.너무 세지 않은 불에 살살 부친다.​지단이 잘 부쳐졌다.노른자와 흰자 지단을 가늘게 채썰어 준비를 해놓고...​그 사이 한 옆에서 물을 끓인다.물이 끓면, 불을 끄고 거기에 청포묵을 넣고.. 더보기
탕평채, 맛있는 청포묵 요리 ​​청포묵으로 할 수 있는 있는 요리 중에 '탕평채'는 수고가 별로 들지 않으면서도 손님상을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요리이다. 나는 손님들이 오면 탕평채를 자주 하는데, 탕평채의 부드러운 맛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준다.탕평채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청포묵을 뜨거운 물에 담궈 따뜻하면서도 부들부들해지기를 기다린다.​그 사이 계란을 부친다.정성껏 요리를 하는 사람은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나눠서 멋지게 부치지만, 나는 그냥 늘 이렇게 흰자와 노른자를 섞어서 부친다.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치는 건 무척 수고스러운 일이다.ㅠㅠ ​그리고 김을 살짝 구워서 쫑쫑 가위로 가늘게 썰어준다.​따뜻해진 청포묵도 가늘고 길게 썰어 함께 넣는다.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한다.그리고 잘 섞어서 상에 내면 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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