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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집에서 페퍼민트 키우기 이 화분 속 식물은 지난 봄에 산 페퍼민트 모종이다. 2,000원 정도 되는 가격에 페퍼민트 모종을 주문했는데, 기대한 것보다 크게 자란 것이 배송되었다. 나는 그것을 위 두 사진과 같이 두 화분에 나눠 심었다. 이것은 심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 찍은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더 큰 화분에 옮겨 심었다. 그것이 현재 이렇게 자랐다. 키도 많이 크고, 줄기도 많이 번져서 점점 넓어지고 있다. 어린싹들이 쏙쏙 돋아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모종이 조금 심어져 있던 화분을 옮긴 것이다. 이 페퍼민트는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자라지 않았다. 나는 줄기를 하나 잘라서 삼목을 해 놓기도 했다. 두 가지에서는 벌써 새싹이 돋아났다. 페퍼민트는 허브티를 마시기 위해, 키우기로 마음 .. 더보기
소화와 콜레스테롤 분해에 좋은 페퍼민트차 ​​내가 즐겨마시는 민트차는 한살림에서 생산되는 페퍼민트차이다.건조상태가 아주 깨끗하고 맛과 향도 좋아 집에서 마시는 허브티로는 이 페퍼민트를 선호하는 편이다.특히, 페퍼민트는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과식을 하거나 기름기 있는 식사를 한 저녁에는 꼭 마시는 편이다.경험상 콜레스테롤은 얼마나 분해하는지 모르겠지만, 소화에는 확실히 효능이 있는 것 같다. ​페퍼민트 잎을 한옹큼 중간에 틀이 있는 다기에 넣고 팔팔 끓는 물을 붓고는 뚜껑을 덮고 약 5분간 기다린다.유럽에서는 허브티의 효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5분 이상 우리라고 권하고 있다.​이정도라면~ 페퍼민트차는 화한 맛도, 민트만의 신선한 향도 너무 좋다.게다가 카페인도 없으니, 밤에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 더보기
민트(Mint) -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애플민트, 코리아민트 '민트'는 우리나라 말로 '박하'라고 불리는 허브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다. 껌과 치약, 사탕, 등 박하 향이 쓰이는 곳은 너무 많다. 향기로만 익숙했던 민트를 직접 보고, 먹어본 것은 프랑스 유학시절이었다. 자주 지나쳐야 하는 아랍시장 근처에서는 늘 민트향이 멀리까지 퍼졌다. 처음에 그 옆을 지나갈 때는 향기가 너무 거슬려 골치가 아팠는데, 맛을 들인 후에는 군침을 흘리며 지나가곤 했다. 민트는 익숙해면, 금방 너무 좋아하게 되는 허브이다. 프랑스에서 '냄'이라고 불리는 베트남 요리, 춘권에 민트가 빠지면 맛이 밋밋하다. 또 무거운 식사 뒤에 민트차 한 잔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민트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지만, 경험으로 볼 때 음식의 풍미를 높이고 소화를 도와주는 능력은 분명히 있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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