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라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베트 포탈라 레스토랑 종로점 지난 주말, 모임이 있어서 종로에 나갔다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간 곳은 네팔, 티베트, 인도 요리를 하는 포탈라 레스토랑이었다. 나는 이 지역 음식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가 컸다. 이 식당은 네팔 출신의 '민수'씨라는 사장님이 운영한다고 했다. 식당의 실내 인테리어부터 범상치가 않다. 마치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나는 들어서기가 무섭게 주문은 할 생각도 않고, 식당 안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다.지금까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인테리어다.실내를 꾸민 물건들과 장식품은 모두 현지에서 가져온 것 같다.완전히 이국적인 분위기 매력적으로 느껴진다.식당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만, 손님이 없는 곳들을 잘 찾아 사진을 찍었다.친구들은 먼저 네팔 전통 술을 주문했다.마치 막걸리 같은 느낌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