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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아침식사

한 에어비앤비(Air bnb) 숙소의 아침식사 ​​지난 가을 프랑스를 여행할 때는 에어비앤비(Air bnb) 숙소를 많이 이용했다.우리가 숙소로 이용한 에어비앤비(Air bnb)는 모두 집 주인이 살고 있는 집의 방 한칸을 빌렸는데, 오고가며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경우에 따라서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도 했다.특히, 브레스트에서 하루를 묵은 에어비앤비(Air bnb) 숙소는 잊을 수가 없다.위 사진은 우리가 그 집에서 주인집 식구들과 아침 식사로 함께 먹은 빵이다.이 빵은 전날 빵만드는 기계에 밀가루와 세레알을 넣어 집주인이 직접 만든 것이다.늦은 밤 빵굽는 고소한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먹음직스러운 빵이 식탁에 놓여 있었다. ​그럼, 맛을 볼까?​​게다가 식탁에 함께 나온 수제 살구잼!이것도 직접 만든 것일까?그건 모르겠지만.. 더보기
프랑스 카페에서 아침식사하기 ​ ​프랑스 브레스트(Brest) 근처에 있는 해안마을에서 이틀을 보내고 아침, 저녁 딱 두번 있는 버스를 타고 브레스트로 나왔을 때는 8시가 막 지난이른 아침이었다. 버스를 놓치지 않으려고 서둘러 나와 정류장에서 20분을 기다렸다가 차를 탔다. 세수만 겨우 했을 뿐, 식사도 못한 채 브레스트로 향했다. '아침부터 먹자!' 하고, 주변에서 카페를 찾았다. 브레스트는 대도시인 덕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위 사진은 이날 콜럼부스(Columbus)라는, 체인점처럼 보이는 평범한 카페에 들어가 먹은 프랑스식 아침식사이다. 우리는 핫초코를 한잔씩 시키고 나는 건포도빵을 하늘풀님은 크루와상을 주문했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중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식사를 하기도 하고 주문한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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