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상점 디스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종간의 평등을 생각하는 프랑스 상점의 디스플레이 이 사진은 몇 년 전 프랑스의 한 어린이 옷 가게 앞 진열장을 찍을 것이다.흑인, 백인, 황인 소년을 골고루 전시 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국가답게 상업적인 분야에서는 인종간의 평등의식을 잘 반영하는 것 같다.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어서 프랑스의 정치인들은 거의 백인이다.무엇보다 학생들은 매우 다양한 인종들로 이루어졌는데, 하나같이 교사는 백인이다.나는 유색이종 교사를 직접 목격한 적은 한번도 없다.아이들을 데리고 현장학습 나온 교사들을 여러 차례 보았지만, 선생님들은 모두 백인이었다.또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들도 유색인종을 본 적은 없다.시립 도서관의 직원들도 모두 백인들이었다. 프랑스에서는 특히 중동지방 출신의 사람들을 차별할 때가 많아서이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