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촬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전자 단층촬영(PET촬영) 나는 암 수술을 받으면서 양전전단층촬영(PET촬영)을 수술전 한번, 수술후 5년차가 되었을 때 한번, 그렇게 두번을 받았다.핵의학과에서 실시하는 PET검사는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촬영인만큼 몸에 무리를 주는 촬영일텐데, 요즘은 건강검진 차원에서도 이 검사를 하는 분이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PET검사는 암확정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혹시 어디론가 전이되었을 수도 있는 암세포를 찾는 데에 쓰이는 것이 건전하지 않나 하는 게 내 생각이다.실제로 내가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고 했던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도 PET촬영은 정말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만 최소한으로 실시했었다.수술을 하기 직전, 혹시 다른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는 암세포를 찾기 위해 한 번, 나머지 한번은 5년째가 거의 다 되어서 국가에서 중증환자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