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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나물밥

곤드레밥 짓기 곤드레밥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곤드레잎을 살짝 데쳐야 한다.물에 삶아서 불순물을 뻰 곤드레 잎을 찬물에 헹구어먹기 알맞게 손가락 크기로 잘라 씻어놓은 쌀 위에 올린다.야채를 곁들여 밥을 지을 때는 물의 양을 평소보다 적게 잡는다.그러고 나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밥을 지으면 끝이다.고슬고슬 잘 지어진 밥과 곤드레 나물을 적당히 퍼서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양념간장은 취향껏!^^곤드레밥을 위해서 나는 달래간장을 주로 이용하는데, 달래간장은 다른 채소밥들과도 참 잘 어울린다. 더보기
취나물, 곤드레 밥 애초에 취나물과 곤드레를 함께 섞어서 밥을 지으려던 것은 아니다.지난 봄에 지인이 선물로 보내주신 취나물과 곤드레를 삶아서 냉동실에 얼려놓았는데, 오랜만에 별식으로 곤드레밥과 취나물요리를 해볼까, 해서 각각 한 뭉치씩 꺼내었다.그러다가 문득, '취나물과 곤드레를 함께 넣고 밥을 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둘다 맛과 향이 튀지 않으니, 어울릴만도 하다.그래서 지어본 것이 취나물, 곤드레 밥!(이름은 내가 붙였다.ㅎㅎ) 곤드레밥을 지을 때처럼 쌀을 씻어 물을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고(이유는 야채에서 물이 나오므로!) 살짝 데쳐 불순믈을 뺀 곤드레와 취나물을 얹는다.이런 나물 밥을 지을 때는 꼭 살짝 삶아서 불순물을 빼고 요리하면 더 맛있다. 봄에 나물이 좀 많이 생기면, 삶은 나물을 냉동실에 넣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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