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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

그리미의 꿈 ​​레오 리오니 글/그림, 김서정 옮김, 그리미의 꿈'그리미의 꿈'은 레오 리오니의 유명한 생쥐 시리즈 중 하나로 아이들의 꿈을 다루고 있다.​그리미라는 생쥐는 특별하게 꿈이 없는 어린이이다.그런데 어느날 미술관에 갔다가 큰 감동을 준 그림들을 보고 화가가 된다는 소박한 줄거리의 이야기이다. ​이런 점에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는 일은 중요하겠다.특별한 소망이나 장래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이나 교육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면, 그 가운데 적성에 맞는 꿈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그러고 보면, 나조차도 어린시절엔 구체적으로 만난 어른의 한계안에서 꿈을 그렸던 것 같다.직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경험이 뒤따랐다면, 직업적인 꿈을 더 다양하게 그릴 수 있었을 것이다...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큰 집 세상에서가장큰집(개정판)저자레오 리오니 지음출판사마루벌(도) | 2003-05-28 출간카테고리유아책소개"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지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큰...글쓴이 평점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은 항상 큰 깨달음을 준다. 도 내게 중요한 성찰을 하게 해 준 책이다.나 역시 이 책속의 어리석은 달팽이처럼 크고 비싼 집을 좋아했다.더 큰 집에서 살 계획을 세우고, 많은 물건들을 재워놓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사모았다.이런 내게 '집은 지고 다니기 쉽게 가볍고 작아야 해!'라는, 책속 달팽이 아저씨의 말은 정말 귀기울여 들을 만하다. 달팽이들은 집을 지고 다니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 인간 역시 떠나기 좋으려면 단촐하게 살아야 한다.그걸 배운 건 이 책에서다. 요즘은 진정으로 더 큰 집에서 살 궁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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