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주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실주 만들기 지난 6월 말에 구입한 황매실이다. 이것은 매실주를 만드려고 샀다. 매실주는 특별한 날 마시는 용도로 잘 쓰고 있지만, 더 많이는 요리를 할 때 비린내나 잡내를 없애기 위해서 사용한다. 매실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잘 익은 황매실을 꼭 사용한다. 잘익은 황매실로 술을 담그면 향기도 좋고 맛도 정말 좋다. 나는 꽁지는 잘 떼지 않고 깨끗하게만 씻어서 술을 담근다. 슈퍼마켓에서 담금주를 위한 술을 사왔다. 25도 도수의 제법 센 소주이다. 밀폐가 잘되는 병에 매실을 충분히 넣고 술을 가득 붓는다. 나는 설탕은 쓰지 않는다. 설탕을 넣지 않은 매실주가 맛이 깔끔하다. 황매실이 달아서 술도 충분히 달다. 물에 잘 씻은 매실에 술만 부으면 끝이다. 너무 간단한 작업이다. 이런 상태의 술병을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