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산모퉁이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모퉁이카페, 커피프린스1호점 촬영지 서울 북악산 자락의 오솔길을 오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울타리에는 알록달록 귀여운 돼지저금통들이 달려있었다.울타리 장식이 색달라 나도 모르게 대문앞으로 발길이 옮겨졌다. 대문에는 더 신기한 것들이 많이 달려 있다.알고 보니, 이곳은 카페였다.함께 동행한 일행들과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산모퉁이카페'라고 간판이 걸려 있는 이곳은 몇년전 인기 드라마였던 '커피프린스1호점'의 촬영지였다고 한다.그래서 사람들 사이에서 명소로 인정받는 곳이라는 사실도 카페에 들어와서 알았다. 카페 안에는 밖에서 본 것보다 더 신기한 것이 많았다.영국의 빨간 우체통을 닮은 이 우체통은 언제적 것인가?나는 음료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주위의 신기한 것들을 둘러 보았다.가스통 같아 보이는 것은 목마로 변신을 했다.옛날 엿장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