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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도용

티스토리 '자두맛 사탕'의 대규모 블로그 도용 티스토리에서 또 내 블로그의 글을 도용한 사람을 발견했다. 그는 '자두맛 사탕'이라는 닉네임으로 '그대에서 한걸음 더 가까히'(https://djbada.tistory.com)를 운영하고 있었다. 총 133개의 글이 존재하는데, 그 중 102개가 내 글이다. 제목만 조금씩 바꾸었을 뿐, 내용과 사진이 모두 똑같다. 이 캡쳐한 사진들이 바로 그 증거이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102개의 원본 게시물과 삭제를 원하는 게시물을 목록화했다. 너무 많아서 하루에 끝내지 못하고 이틀에 걸쳐 작업을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너무 놀라서 밤새도록 목록을 만들고 날이 새기를 채 기다리지 못하고 신고를 했다. 그런 까닭에 생활리듬이 깨지고 내 할일을 못하고 피곤이 누적되는 등,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 그러나 요즘은 적당.. 더보기
J-won의 '바다사랑' 블로그 도용사례 이 목록들은 J-won이란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바다사랑'(https://sealove.tistory.com)에 있는 내 글들이다. 8개의 전체글이 모두 내 블로그에서 퍼다가 담아 놓은 것들뿐이다. 나는 8개밖에 안되는 사실이 반갑기까지 했다. J-won은 가끔 문서를 아주 조금 바꾸는 노력까지 했다. '매실나무'에서는 '경주 지인의 뜰에서 자라고 있는 매실나무이다'라고 쓴 원문을, 마치 자기 집에 있는 나무인 것처럼 '뜰에서 자라고 있는 매실나무이다'라고 썼다. 또 '도라지꽃'에서도 '이건 길이서 본 도라지꽃이다'라고 고쳤는데, 이 도라지꽃은 전주여행길에, 그것도 유명한 관광지인 '전주 동원' 앞에 피어있던 꽃이다. 정말 이런 노력을 가상하다고 해야 할지, 꼼꼼하다고 해야 할지..... 더보기
'이석근'의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도용사례 블로그 도용은 참으로 다양한 곳에서 일어난다. 위 문서는 '이석근'의 카카오스토리에 담겨 있는 내 글이다. 내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우리나라에서 유황 정제로 유명한 박흥식씨에 대한 글의 뒷부분을 그대로 퍼다가 담아놓았다. 나는 카카오측에 증명자료를 제출했고, 다음과 같이 삭제 조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 명확한 저작권침해로 판정이 난 것이다. 실제로 그는 내 글을 토시 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베껴서 옮겨놓았다. 이런 메일을 받고 삭제를 어떻게 했는지 링크를 따라 들어가 보았다. 그랬더니, 이런 경고문이 등장했다. 이것은 임시조치이다. 만약, 삭제조치가 억울하다면 소명할 기회를 준다. 매우 합리적인 조치라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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