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예술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과 호흡하는 우리동네 생활예술 우리 동네 안양에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3년에 한번씩 대대적인 행사를 한다.이 행사를 통해 유명한 작가의 작품들이나 생활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설에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들이 동네 곳곳에 세워진다.나는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예술가의 상상력이 결합되어 아름답게 만들어진 것들을 좋아한다.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작품이다.이건 한 아파트 단지 사이에 난 보행자 전용 도로에 채양으로 세워진 것이다.천장이 되어 있어서 비가오거나 눈이 올 때도 좋지만, 한여름에는 햇볕을 가려줘서 그늘을 만들어준다.이 작품의 제목은 오색찬란한 하늘 아래 산책길(Passages under a Colored Sky)로 프랑스의 다니엘 뷔렝(Daniel Bure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