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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1950년대 미국 빈티지풍 천으로 에코백 만들기 ​​이 천들은 지인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다.1950년대 미국의 빈티지풍의 여성 이미지들을 모아 놓은 것들이이다.'1950년대 러블리 소녀'라는 제목이 재밌기만 하다.​아이보리빛 면에 그림들이 프린트되어 있는데, 색상이 밝고 환해서 좋다.나는 이것들로 얇고 가벼운 에코백을 만들기로 했다.모양과 그림을을 그대로 살려서 에코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그래서 완성된 모습!모두 네 개의 에코백을 만들었다.이 에코백은 가볍고 부피가 작어서 가방속에 넣어 다니면서 쓰기 좋다.무엇보다 여행할 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 이 사진은 끈을 다는 모습!끈은 3Cm 폭에 50Cm길이로 만들었다.끈의 사이 폭은 12Cm가 가장 적당한 것 같다.가방 입구를 마무리할 때, 끈의 끝을 시접속에 집어넣는다.그렇게 하고 바.. 더보기
후줄해진 면코트로 에코백 만들기 이 옷은 수년전에 사서 잠깐을 입은 '데시구엘'(Desigual) 면코트이다. 면이라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고, 한철을 입고 세탁기에 탈탈 돌려 빨았는데... 완전히 망가져 솜뭉치가 되고 말았다.ㅠㅠ 도저히 입을 수 없게 된 후줄근한 이 옷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러고도 한참을 옷장에 그대로 쳐박아 놓았더랬다.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 도저히 입을 수는 없고... 면은 여전히 새옷처럼 톳톳하고 좋았다. 나는 우선 옷을 솔기대로 뜯었다. 뭐든 새로 만드려면, 솔기대로 뜯어야 한다. 뜯어놓으니 조각들이 한가득이다. 조각을 붙여 만든 코트답게 작은 조각들이 너무 많다. 코트주머니를 이용해, 간단한 귀중품을 담을 속주머니도 만들었다. 단추도 코트의 단추를 그대로 이용! 단추와 천이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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