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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식사

위장이 아플 때 상차림 지난번 하늘풀님이 속이 안 좋았을 때, 차려 준 밥상이다.속이 너무 안좋을 때는 이렇게 잡곡밥을 먹지도 못하지만, 약간 안좋을 때는 백미보다는 덜 도정된 쌀로 지은 밥을 먹는 것이 좋다.이 밥은 오분도미에 흑미가 약간 섞여 있다.콩나물국과 데친 브로콜리와 곰취도 살짝 삶아서 냈다.모두 된장을 찍어 먹도록 했다.그리고 젓갈과 고추가루를 조금 넣은 부추겉절이와 비름나물을 된장에 무쳐서 주었다. 더보기
위장이 아플 때... 반찬들 하늘풀님이 위장이 많이 아플 때 차려주는 식사 메뉴이다. 물론, 이 반찬들과 밥을 함께 주는데, 사진 속에 밥이 빠져 있다. 이렇게 차려줄 때는 속이 너무 아플 때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평소에 조심해야 한다.그래도 만약 식구가 위장이 아프다면, 이런 식으로 식사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가장 위, 왼쪽에 있는 건 근대쌈이다. 근대를 살짝 데쳐쳐 꼭 짠 것을 접시에 담았다.그 옆은 된장과 참기름에 무친 봄동, 그리고 식용류에 볶은 도라지 나물, 가장 옆에 살짝 보이는 건 데친 브로콜리..밑에 왼쪽은 무나물, 물을 자작하게 붓고 양념과 간을 하지 않고 그냥 끓인 것이다.그 옆에 양배추 쌈, 찜솥에 쪄서 낸 것이다. 그리고 참기름과 깨를 넣은 된장...이 모든 것은 그냥 먹어도 좋다. 그러나 너무 싱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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